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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22 Mar 15:48 | KiKi | Hi Kelly ~ How are you ? Aren't you supposed to write in english ? I can't read korean yet ![]() So you have to write half in korean and half in english ![]() ... ok-ok, I'll try to read your korean message tonight, when I have to guard (and when nobody's around ![]() | |
Thursday 22 Mar 18:01 | le patriarche | Hello Adrien, je ne savais pas que l'armée vous fournissait l'accès internet dans les igloos ! bon courage. A+ | |
Monday 26 Mar 00:03 | Luna | To. Kelly 안뇽~ 헤헤. 나두 너 은영이 보단 켈리다 편하다. 이메일에 너 은영이라고 써 있으면 아직도 맨날 은영이가 누구야. 그러면서 열어본다. ![]() ![]() ![]() ![]() 키키 형부...푸하하. 키서방보다 더 웃겨. 형부라는 단어를 가르쳐야 겠군. 여기 결혼도 사실 우리 나라랑 비슷해. ![]() 뭐 결국 어디서나 자기가 원하기 나름이지. 한국에서 오프는 내년쯤에 가능할꺼구. 유럽 배낭 여행을 오는거얌! 음. 직장인이 되버려서 힘들겠구나. --; 그래도 나중에 여기서 함 보면 재밌을것 같아! 맨리서 만났던 친구들 다 같이~ ![]() 참, 고르카는 중국에 있는 모양이던데, 한국이랑 가까우니 너는 볼 수 있을런지도? | |
Monday 26 Mar 04:13 | Kelly | 형부라는 단어 가르치는 김에 처제도 가르쳐 주세요ㅋ 켈리처제ㅋㅋㅋㅋ 유럽여행... 언젠가 가고 말거에요! 스위스에서 다같이 보면.. 정말 신기할 거 같아요 아참! 고르카 이메일 주소 아직도 몰라서 연락 못하고 있었는데 언니 통해서 소식을 듣게 되네요 ㅋ 고르카도 전 세계를 누비고 다니네요~ 잘하면 한국에서 볼수도 있겠는데요? ㅋㅋ KiKi! You are so smart, aren't you? You probably read my korean message I wrote today. Actually I totally understand what your feeling when you read Korean. Because when I read French message from your friends, I can't read everything. ![]() congratulations! your wedding again ![]() see ya | |
Monday 26 Mar 19:53 | Luna | To. Kelly 그렇지. 걔가 젤 잘돌아 댕기는거 같애. 중국가기 전엔 영국에서 일했자너. 나도 막 그렇게 돌아댕기면서 일하고 싶은데, 이런! 가족이 딸려버렸어 ![]() 고르카 주소 내가 줄께. 이메일로~ ![]() | |
Monday 09 Apr 05:10 | 김학수 | Hi! KiKi서방 & Luna How are you doing you two guys. ![]() I felt the spring is already comming in these days when I stop by 여의도 윤중로. It was very crowed. How's weather in Swiss?? I wonder, how beautiful scene Swiss has... really wanna be there. ㅠㅠ But the problem is Time & Money. =) From now, I'll try to write message in English for KiKi and also I hope KiKi understand all of Korean written in this board soon. That will make KiKi more comfortable, won't it?? Have sweet days! Talk to you later...bye | |
Tuesday 10 Apr 02:52 | 김영욱 | 벌써 봄인지 벚꽃이 만발이네... 작년의 아련한 벚꽃 구경이 새록새록 떠오르는군..ㅋㅋ | |
Tuesday 10 Apr 17:15 | Luna | To. 김학수 오라버니 헤헤~ 여기도 꽃이 만발이유. 벗꽃이랑 개나리랑 목련이 만발이라 한국 생각이 나는구려. 봄이 되니 이쁘긴 이쁘네. 산골짝 파란들판에 민들레가 점점히 박혀 말과 소와 양이 뛰놀아. 이런 한폭의 그림같은데... 끝내주게 지루해. 내가 말들하고 술먹고 노래방 갈 순 없자나. 게다가 주중엔 6시 토요일은 5시, 일요일은 아예 문을 다 닫아버려서 어디가서 놀데가 있나 가게들 구경을 할 수가 있나. 사람 살데가 아냐! 잠깐 와서 요양하고 가는데지 ![]() 헤헤. 돈 천천히 모아서 나중에 자연인이 되고싶은 나이가 되거든 이민와버려! 난 지금은 어서 여길 빠져나갈 궁리를 좀 해야 겠어. | |
Tuesday 10 Apr 17:18 | Luna | To. 김영욱 군 나도 안그래도 호숫가에 핀 벗꽃들을 보며 그 생각 했다. 부활절 주말이라 연휴가 좀 길었거든. 그래서 스위스 이탈리어 지역(멀거든 좀 ![]() 아~ 난 복잡하고 네온싸인이 번쩍이는 도시가 그리워 >.< | |
Wednesday 18 Apr 02:34 | 허정아 | 잘 지내? 오랜만에 들어와 봤더니 오라버니는 그래도 가끔 들렀었군 그래 결혼식 사진 보고 깜짝 놀랐다. 참 너답다 생각도 하고 ㅋㅋㅋ 요긴 감기가 유행이네...건강 조심하고 ![]() | |
Wednesday 18 Apr 06:32 | 허정아 | 사진 몇장 퍼가~~~ | |
Thursday 19 Apr 13:27 | Luna | To. 정아 언니 이름은 굵은 글씨로 나와야 하는데, 한글에는 적용이 안되는군. -_-; 헤헤, 잘 지냈어? 유행을 쫓아 감기 걸린건 아니구? ![]() 여기는 막 엄청 따뜻한 봄이어서 무서운걸, 나중에 지금 따뜻한걸 보복하듯 미친듯이 추워질까봐 ![]() 사진 퍼다 어디루 날랐어? 싸이? 나 탈퇴해 버려서 주소를 다 날렸어. 언니 싸이 주소가 뭐야? --; | |
Sunday 22 Apr 11:27 | Kreutzer | 누나 나왔어~~ ㅋㅋ Hi KiKi~~~ 내가 그때 여기다가 글 썼는데 대체 어디간거지? 초기에 하나 주절주절 쓴거 같은데 실컷 쓰고 send를 안눌렀나? ㅋㅋ 누나 나 스위스 가는게 8월 언제지? 나 8월인가에 학교 과목신청해야되는데 빨리 안하면 수영해야되거든 ㅡㅡ 초스피드로 신청하면 축구나 이런걸로 대체가능한데 안그러면 수영해야되!! 나좀 살려줘 거기 인터넷 느리지? 수영하게 생기면...걍 휴학해야지 ㅋㅋ | |
Sunday 22 Apr 23:20 | KiKi | Go for swimming ! Swimming can save your life, soccer is useless ![]() In swimming pool you will meet nice-cute-gorgeous girls ![]() If you swim, your life will be longer and better. You'll meet 14 new friends. And you will win lotto next month. Swimming is good. Ask your sister... (if she says it's not good, dont' listen ![]() | |
Sunday 22 Apr 23:25 | Luna | Well... I cannot swim --; | |
Sunday 22 Apr 23:27 | Luna | I mean...I don't know how to -_- | |
Monday 23 Apr 01:56 | 허정아 | ㅋㅋ 내 싸이주소 듣고 답다고 웃었던거 같은데 "donizoayo" 근데 요샌 전부 1촌공개로 해놔서리 그냥 방문객으로 들어오면 못봐 ㅜㅜ 글구...너의 짐작대로 난 감기에 걸려서는 주말내내 침대 스프링테스트 하고 있었다. 요새 감기는 두통을 동반한 목감기라 쓰러져도 티가 안나... 적어도 기침을 숨 넘어가게 해줘야 디게 아픈줄 알텐데 말야 ㅋㅋㅋㅋ 업무가 바뀌어서 부가세랑 법인세를 담당하게 됐거든. 자금은 막 한가해질 때인데 오히려 좀 바빴네 그려~ 난 너무 잘지내 나날이 포동포동해져서 주름이 보톡스 맞은 것마냥 펴지고 있어 흑.. | |
Tuesday 24 Apr 04:37 | 허정아 | 1촌 신청했어. 알지? 사진 별로 즐기지 않는거 ㅋㅋㅋ 한동안 음식점 사진만 올려 놨더니 다들 구박해서 지금은 그냥 몰래 갔다 오고 있어 냐하하하하~ | |
Friday 25 May 04:19 | 배지현 | ㅎㅎ 하이하이~ ![]() 올만이지? 요즘 엠에센두 없구...알려줄 소식이 있는데! ㅋㅋㅋ 시간될때 얘기 함 하장~ ㅎ ![]() | |
Saturday 26 May 01:55 | Alex | Thank Yo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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